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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6월부터 장애인활동지원서비스를 받는 이용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코로나가 완화됨에 따라 대면으로 방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모니터링을 시작하여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이용자들의 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기 위해 모니터링 문항도 새롭게 바꾸고 방문을 주로 진행하여 벌써 100여명의 이용자분들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방문을 원하시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사전에 일정조율 후 이용자의 댁에 방문하여 이용자의 욕구 및 서비스지원 내용 확인, 활동지원서비스 이해도, 활동지원사와의 의사소통 등에 대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하여 이용자들의 서비스 이용 시 고충 및 불편사항을 듣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해 이용자 김OO님이 다음 모니터링 시 꼭 방문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해주셔서 잊지 않고 찾아뵈니 “마스크를 벗고 서로의 다정한 미소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하며 활동지원서비스 만족도 및 고충을 이야기 하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소통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용자가 활동지원서비스 만족도 100% 달성하는 그날까지 저희 활동지원팀에서 열심히 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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