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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은 코드를 짚어주고 오른손으로 피크를 쥐고 쓸어내리면 또로롱~ 맑은 소리가 나야하지만 현실은 드륵 특 톡 틱....
이용자분들의 실력은 아직 초보 수준이지만 마음만은 거리 공연하는 버스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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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 ‘벚꽃엔딩’으로 시작해서 ‘여행을 떠나요’까지 기타 줄을 쓸어내리며 누구 하나 얼굴 찌푸리지 않고 신나게 노래를 부릅니다.
기타연주에 맞춰 마라카스를 흔들고 젬버를 두드리며 이용자분들 모두 작은 음악회의 연주자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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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표현과 의사소통이 서투른 이용자분들에게 여섯줄의 기타 연주는 어렵지만 그만큼 성취감을 주며 사회적 교류에 대한 욕구를 해소시켜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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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분들의 새로운 도전 앞에서 즐거움과 희열이 함께 할 수 있기를 여섯줄의 기적을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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