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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계획하던 곡성 기차마을!!
자동차가 아닌 기차를 타고 가는 여행입니다. 오랜만에 대전을 떠나 외부활동을 간다는 기대감에 모두 행복한 모습입니다. 평소보다 더 부지런히 모인 참여자분들. 설레임에 피곤함도 잊었습니다. 기차역에서 인솔자선생님과 짝을 확인하고 짝에 맞춰 기차에 탑승합니다. 짝꿍선생님에게 도란도란 신나는 마음을 이야기해봅니다. 곡성까지는 무려 2시간!! ‘기차야 빨리 달려라~~’ 설레는 마음을 담아 드디어 도착한 곡성~ 때마침 점심시간이니 든든히 먹고 기차마을로 출발합니다. 장미축제가 아직 시작되진 않았지만, 장미가 많이 피었네요. “단체사진 찍어요. 모이세요” “다같이 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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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단체사진도 찍고 장미구경도 하며, 공원을 한바퀴 돌아봅니다.
한참 구경하다보니 배가 출출하네요. 이번엔 간식타임!! 맛있는 핫도그와 음료수를 마시며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합니다. 정자 옆 돌아가고 있는 관람차가 보이네요. “관람차 탈 수 있는사람?” “저요!! 저거 탈래요” “무서워요. 못타요” 관람차를 탈까요? 레일바이크를 탈까요? 관람차는 무섭다는 참여자분들이 있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레일바이크를 타기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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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바이크 출발합니다.
출발!!! 손 흔들며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오늘 하루 재미있었나요?” “네!! 좋아요” 앞으로도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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