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하모니합창단 대회 연습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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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금요일이 오후가 되면 복지관에 합창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합니다.

하모니합창단 연습 시간이 되면 35명의 단원이 모이기 시작하고 피아노 소리에 맞추어 합창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 아주 대견합니다.

지난주부터는 10월 〈제11회 전국발달장애인 합창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하모니합창단은 창단 이래 2016년부터 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 꾸준하게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합창단원은 물론 부모님들에게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불어 넣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8월 25일 예선을 위한 동영상을 촬영 예정이며, 예선을 통과하게 되면 드디어 10월 4일 본선 경연을 하게 됩니다.

합창단원들과 부모님들은 대회 소식을 듣고 조금은 들뜬 모습입니다. 하지만, 차분하게 지휘자 선생님, 반주자 선생님, 트레이너 선생님들의 지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시 한번 좋은 추억을 만들고자 열심히 노력할 계획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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