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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는 1년에 한번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바로바로 이용자분들이 좋아하는 장애인캠프~ 올해는 증평 벨포레목장으로 목적지를 정했습니다. 신나는 마음에 집결시간보다 훨씬 일찍 도착한 이용자분들. 인솔자와 이용자 모두 명찰을 나눠걸고 명찰 뒤에 있는 일정표를 함께 공유합니다. 차례차례 차에 올라타고 드디어 출발합니다~ 신나게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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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 들어가니 제일 먼저 말이 보입니다.
“말아 가까이 와봐” 가까워진 말이 손에 닿을락 말락 합니다. 처음 쓰다듬어보는 말의 촉감에 이용자들은 신기한 듯 표정을 지어보입니다. 옆으로 이동하여 양의 우리도 발견합니다. 뽀글뽀글한 털을 가진 양들이 많이 있네요. 맛있는 먹이를 들고 있자 양들이 우르르 모이네요. “양들이 날 좋아하나봐요” “배가 고팠나봐요. 채소를 너무 빨리 먹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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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에게 맛있는 먹이를 주다보니 이용자분들도 배가고프신가 보네요. 오후에 더 힘차게 구경하기 위하여 맛있는 점심식사를 하러가요. 오랜만에 나와서 먹는 점심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배도 채웠으니 이제 오후 일정을 소화하러 가볼까요? 오후에는 미디어아트센터에서 다양한 미디어영상과 4D체험을 참여하였습니다. 반짝반짝 멋진 영상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보며 한참 지나가다보니 마지막에 신나는 4D 놀이기구가 모여 있네요. 타고 싶은 놀이기구를 정해 체험을 진행합니다. “우와~ 진짜 롤러코스터 타고 있는 것 같았어요.” “또 타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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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을 마친 후 종결평가에서 또 가고 싶다는 의견이 많이 나왔습니다. 오늘 하루는 매우 만족스러운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도 재미있는 곳으로 함께 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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