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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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지원사업 위기를기회로 사업비를 후원하고 있는 모금추진위원회 정기간담회가 9월 22일 진행되었습니다.

당일 위기를기회로 모금추진위원회 신규위원 2명의 나눔증서 전달이 진행되었으며 23년 상반기 진행되었던 사업경과보고와 향후 운영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23년 구성된 위기를기회로 모금추진위원회는 지역의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는 총 10명의 대표로 구성되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위기가정지원사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후원활동을 지속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었습니다.

위기를기회로 모금추진위원회와 함께 명륜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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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3일,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39기 졸업생 모임에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및 도배장판을 지원해주셨습니다.

주거환경개선이 진행된 세대는 저장강박증이 의심되는 독거노인가정으로 장기간 물건들이 적치되며 1명이 간신히 누울 수 있는 자리 외에 물건이 가득 쌓여 있었고, 최근 치매발병으로 인해 스스로 가사관리가 되지 않아 해충 서식 등 위생청결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39기 졸업생 12명,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지역 통반장, 주택관리공단이 함께 물건 및 쓰레기 처리와 도배장판지원 및 전자레인지, 이불 등의 물품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깨끗한 주거환경이 조성된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힘써주신 연세대학교 정경대학원 39기 졸업생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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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청소년의 일상생활수행능력과 사회성 발달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인 ‘푸른소나무’가 지난 9월 16일, 집단멘토링 활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집단멘토링 활동 주제는 ‘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으로, 자존감에 대해 알아보고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활동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였으며, 화분을 만드는 활동을 할 때에는 어느 때 보다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멘토와 멘티는 처음 만났을 때의 어색함을 이겨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으며, 한 멘티는 멘토를 보더니 너무 반가워하며 손을 잡고 뛰기도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멘토와 멘티가 푸른소나무 멘토링 활동을 통해 많은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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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장애인의 기능향상 및 사회복귀를 목표로 하는 온마을학교는 이번 하반기에 지역사회 내 경제적 어려움이나 정신건강문제, 전문적인 상담 등 도움이 필요함에도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정신질환자를 발굴하고, 정착지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장애등급이 있는 정신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2023년부터는 장애등록이 되지 않더라도 단순 정신과적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까지 지원대상이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정신질환의 초기예방 및 만성화를 방지할 수 있는 본 기관의 특색 있는 사업으로 생계, 의료, 심리정서 등 지역사회 정착에 가장 기초적인 바탕이 될 수 있는 항목들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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