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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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다양한 사정으로 인하여 교육을 원활하게 제공 받지 못한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초등교육 기획 프로그램 ‘명륜드림분교 30·40의 청춘 나침반’을 통해 국어, 음악, 미술, 환경, 체육 등의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명륜드림분교 30·40의 청춘 나침반’ 에서는 여느 학교처럼 지난 7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공부를 잠시 내려놓고 계곡으로 체험학습을 떠났습니다.

아쉽게 비가 와 물에 들어가진 못하였지만 맛있는 식사와 함께 단합하여 즐길 수 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하여 서로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어르신께서는 ‘항상 못 배우고 살았단 생각에 쓸쓸했고 사는데 바빠 어디 한번 제대로 놀러 다닌 적도 없는데 복지관 덕분에 많은 걸 해보는 것 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라며 감사인사를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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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부터 원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치매 예방에 관심이 있는 명륜2동 거주 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치매예방교실은 7월부터 9월까지 매주 1회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인지 교육자료와 활동을 통하여 참여자들의 잔존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었습니다.

9월에 종료된 치매예방교실은 참여자들의 사전 사후검사 결과 대부분 어르신들의 인지기능이 향상 되었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를 발판 삼아 오는 10월부터는 흥업면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가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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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을 맞이하여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 중인 830명의 어르신에게 선물 꾸러미를 선물하였습니다. 선물 꾸러미는 한국수출입은행의 후원금 천만원을 통해 준비할 수 있었으며, 추석 명절을 느낄 수 있는 떡과 물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선물 꾸러미는 지난 9월 21~22일 이틀에 걸쳐 명륜종합사회복지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으며, 물품 전달을 통한 안전·안부 확인뿐만 아니라 추석인사를 함께 전해 어르신이 명절시기 느낄 수 있는 소외감과 고독감 감소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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