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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은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과 함께 김천에 거주중인 재가장애인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올해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재가장애인 밑반찬 지원사업은 한국전력기술의 후원금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평화시장 협동조합에서 직접 밑반찬을 만들고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영양가 있고 풍성한 밑반찬을 통해 재가장애인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을 하겠다”고 했으며, 안민 관장은 “한국전력기술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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