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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수) ‘발달장애인 희망키움’ 참여자들이 지역사회체험으로 공방체험을 진행하였습니다.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하는 단미공방에서 전문강사분들이 직접 복지관에 내방하여, 참여자들과 함께 ‘캔버스 액자’를 만들었습니다. 각자 취향에 맞게 정성스럽게 모양을 내며, 나만의 액자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번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즐겁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특색있는 경험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이번 체험은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여 자연스럽게 정서지원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청년기 장애인들이 함께하면서 서로 친밀감 및 유대감 형성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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