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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화), 2023년 노인의 날을 기념하여 춘천로타리클럽과 삼진식품이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 600인분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특히, 회원분들이 직접 재료 손질부터 음식 및 서빙까지 진행하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 춘천로타리클럽과 춘천남부노인복지관은 지난 7월, 어르신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냉면 먹는 날”에 이어 “떡국 먹는 날”을 진행하여 꾸준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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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금), 달콤쌉싸름한 행복한이야기 티라미수와 “반창꼬” 봉사단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만든 “모둠전”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추석과 노인의 날을 맞아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어 봉사단원들이 나흘에 걸쳐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기름 냄새 솔솔 풍기며 만들었다는 동그랑땡과 아채튀김 등 알록달록 색상으로 물든 정성스러운 선물에 어르신들의 입가에도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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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월), 춘천두레소비자생활협동조합과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초맘으로부터 고추장 70개를 전달받았습니다. 전달받은 고추장은 춘천두레생협과 초맘이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로부터 지원을 받아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인식확산 및 지역사회 서비스 제공을 위한 “2023년 사회적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 홀몸 어르신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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