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9월 25일 넉넉하고 풍요로운 마음을 담은 명절 음식 꾸러미를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120가정에 전달하며 행복을 나누었습니다.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육동한 춘천시장 사모, 허영 국회의원 사모, 생활안전교육 사회적협동조합과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직원 총 40명이 동참하여 따뜻한 마음을 더했습니다. 추석연휴를 앞둔 9월 26일에는 민속놀이 한마당 부스를 운영하며 다양한 전통놀이(공기, 다트, 비석, 딱지, 투호)를 마음껏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500명에게는 송편과 다양한 경품을 전달하였습니다. 체험 한마당 부스에서는 ‘춘천시노인전문병원’과 ‘건강비밀(와이즈셀렉션)’이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상담 및 올바른 약 복용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생활안전교육 사회적협동조합 :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안전지킴이(CPR) 봉사단’이 직접 CPR교육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2부 순서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으로 전통문화 일상누림과 연계하여 연꽃 문양 무드등 만들기와 절기 화가투 체험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주신 ‘춘천 삼운사’와 ‘세실로250 후원이사회’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우리 어르신들의 앞날이 늘 따뜻하고 풍요로움으로 가득할 수 있도록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함께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