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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마을복지공동체 교육의 마지막 회기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이야기를 함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동안 16번의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이 환경에 대해서 많은 내용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을주민들은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마을공동체 환경 교육으로 인해 지속적인 모임을 갖게 되어 서로 모르고 있던 주민들이 서로 알게 되면서 마을 안의 공동체 의식이 향상 된 것을 주민들이 직접 느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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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자원순환 재활용품 ‘모을꼬지’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셨던 한빛봉사단과 개인봉사자 선생님을 대상으로 자원순환활동가 양성과정을 4회기 진행하였습니다.
1년간 자원순환활동가로 정말 잘 활동해주셨는데요! 2024년에 사업을 진행 할 때 환경에 대한 부분을 지역주민들과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홍천군 생활쓰레기와 분리배출에 대한 환경 교육을 2회기 진행하고 업사이클과 리사이클을 경험 할 수 있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꽃꽂이, 양말목 공예로 다용도 매트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모을꼬지’사업을 2회 진행하였습니다. 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것부터 점차 줄여나가는 생활을 해보기로 다짐하고 내년 사업도 함께하시기로 하셨답니다. 내년에 자원순환활동가로 다시 만나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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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하던 우리동네 자원순환 재활용품 ‘모을꼬지’ 사업을 12월 7일을 마지막으로 사업을 종료하였습니다.
작년과 달라진 재활용품 변경 수량과 진행 시간 변경으로 초반에는 어려움이 많았지만 사업에 참여해주신 지역주민분들이 이해해주시고 질서를 잘 지켜주신 덕분에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본 사업을 시작하고 홍천읍 거리에 투명 페트병과 우유팩이 나뒹구는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런 모습은 모두 사업에 참여해주신 여러분들 덕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 기간도 그동안 해 오셨던 것처럼 분리수거를 철저히 해주실 꺼죠?! 내년 따뜻한 봄에 다시 뵙겠습니다. 지역복지팀 주민조직화 담당 박해연 사회복지사 ☎) 070-4104-3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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