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청년장애인의 희망이룸 프로젝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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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4일(목) 노은2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청년장애인의 희망이룸 프로젝트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성과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청년장애인의 희망이룸프로젝트는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23년 신청사업으로 선정되어 개인예산제 시범적용하여 운영해왔습니다. 참여자들의 1년간의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관장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사업성과 PPT발표, 참여자들의 클라리넷과 바이올린 연주, 참여자 수기 발표, 보호자 소감 발표, 참여자들의 활동 영상 감상 순으로 성과발표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개인예산제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 10명은 바리스타, 메이크업 및 네일아티스트 기술, 사회복지사로서 취업을 위한 컴퓨터 관련 공부, 수제비누공예 자격증, 바이올린 및 클라리넷 악기, 의류디자인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활동해왔으며, 그 결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취득, 비누공예 자격증 취득, 대회 수상 등 다양한 성과를 내었습니다.

성과발표회를 통해 1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참여하며 자신이 걸어온 길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위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꿈과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는 모든 청년장애인들을 언제나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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