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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공주치즈스쿨 체험 하러 가는 날!
콩닥콩닥 설레는 마음으로 버스에 오릅니다.
햇님도 반짝반짝 우릴 반겨 주네요. 버스를 타고 웃고 떠드는 사이 어느새 치즈 스쿨에 도착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맛있는 피자를 만들어 볼까요? “내가 먹을 꺼니까 맛있게 만들어야지” 넓은 쟁반에 피자도우를 꾹꾹 누르고, 방망이를 굴려가며 넓게 펼칩니다. 그다음 소스 바르고, 토핑올리고, 치즈를 솔솔 뿌리면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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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만든 피자는 오븐으로 들어가 주시구요.~ 이제는 치즈를 만들어 볼까요?
쭉~쭉! 치즈인가? 보자기 인가? 쭉쭉 늘어나는 치즈를 보며 환호하며 신기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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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맛나게 구워지는 동안 레일썰매 타러 고고!!
“우와~ 너무 재밌어요”라며 즐거워합니다.
이제 슬슬 출출해 지네요. 피자 먹으러 가 봅시다. 음~ 피자는 역시 손맛이지! 손수 만든 피자 맛에 모두가 감탄! 곁들여주신 스파게티도 맛나요~ 배도 부르니 소화도 시킬겸 간단한 산책 후 ‘추억의 뻥튀기’ 체험도 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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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금슬금 돌아가다 “뻥” 깜짝 놀랐죠? 그래도 입안 가득 털어 넣는 쌀 튀밥은 맛있어요~
일정을 마치고 센터로 돌아가는 길, 그래도 못내 아쉬워 국립공주박물관에 들렀습니다.
아름다운 백제 유물도 구경하고 사진도 찰칵찰칵! 다음 외부활동을 기약하며~ ‘맛있는 여행’, ‘멋있는 여행’ 공주치즈스쿨 체험 여기서 마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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