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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지난 12월 5일과 12일 총2회에 걸쳐 원데이클래스를 진행하였습니다.
원데이클래스는 하루에 한하여 외부강사와 함께 다양하고 색다른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하는 복지관의 인기프로그램으로, 한전기술(사장 김성암)의 후원과 김천시여성예술인연합회(회장 김혜영)의 강사지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하였습니다. 5일에는 수제도마 만들기에서는 준비된 나무원목을 참가자들이 손수 사포작업과 오일도포를 하며 도마를 완성시켰으며, 12일에는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함께 아로마 파스와 아로마 스킨을 만들어보고 직접 발라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제도마 만들기에 참가한 이용자 이OO씨는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더욱 애착이가고 시중에서 체험을 하려면 돈이 많이 드는데 무료로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한전기술의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참가자들이 즐겁게 취미생활을 가졌으면 좋겠고, 한국전력기술은 지역장애인의 더 나은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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