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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유관 기관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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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IT봉사대(정보관리처, 정보보안처) 물사랑나눔단(처장 정하동)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총 100만원 상당의 과일박스(천혜향 등)을 구입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 독거노인 35세대에게 전달하였으며, 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본부장 신명석)는 곶감 49세트를 구입,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원되었습니다.
대전은평교회(만년동 소재, 담임목사 최우영)는 매년 지역주민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떡과 상품권으로 지역주민에게 나눔을 섬겨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리바게뜨 월평점에서 롤케이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후원 물품으로 지역주민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하였습니다. 물품을 전달받은 지역주민은 “명절을 앞두고 혼자 보내게 될 생각에 마음이 많이 외로웠는데, 한국수자원공사의 도움으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현하였습니다. 우리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많은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속해서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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