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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 금요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제1회 권리침해예방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개인정보보호 및 성희롱 예방」 주제로 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이수희 경위님이 강의를 하였습니다. 피싱문자의 링크를 누르면 개인정보가 모두 빠져나가기 때문에 절대 누르면 안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게임을 하면서 사이버로 이야기를 나눌 때 욕을 하는 행위도 범죄에 해당하고, 신체 사진을 채팅으로 공유하는 것도 성범죄에 해당함으로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하였습니다. 23명이 교육에 참여하였고, 만족도 조사 결과 83%가 만족하였다고 답하였습니다. “모르는 사람에게 문자가 오면 삭제 할거예요”, “다른 사람을 만지면 안돼요”라며 소감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눈높이에 맞고 쉽게 강의해주셔서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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