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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로플라스틱 원주’ 프로젝트가 ‘제로스팟(ZERO SPOT)’으로 돌아왔습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진전을 위해 일상 속 실천과 사회시스템 전환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비 실천 캠페인입니다.
복지관에서는 이미 주민과 만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나눌 다과도 다회용 컵과 접시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참여기관에게 주어진 300여개의 용기로 지난 ‘후원자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행사부터는 규모 있는 행사에서도 일회용 대신 다회용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생활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소비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복지관을 찾아주시는 주민분들 모두 동참해 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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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대학교와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3월 22일 복지관과 지역사회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초록지구 실천단’ 운영을 위한 ESG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초록지구 실천단’은 상지대학교 학생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 월 2회, 생태학습과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상지대학교는 지난 해 탄소중립지원센터를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ESG 복지경영을 전략으로 지역의 협업을 이끌어내고 있어 본 사업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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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월 24일 동계실습생 함께 온마을 쉼터 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대회를 실시하였습니다.
온마을쉼터 내에 배치되어 있는 요터치 테이블(인지기능강화기기)과 에필코치(신체활동기기)를 활용하여 대회 진행, 참여자 전원에게는 온마을마켓 물품을 교환받을 수 있는 스탬프 2개 지급, 우승자에게는 가공품을 제공하였습니다. 당일 쉼터에서는 ‘오픈&차나눔 데이’도 함께 진행, 지역주민 49명과 함께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온마을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주민의 미디어 기기 접근성 향상을 위한 스마트기기 활용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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