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에서 후원하는 떡국 떡 전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후원받은 떡은 설 명절을 맞이하며 북한이탈주민 100세대에게 전달되었고, 지역주민의 따뜻한 관심 속에 고유 명절인 설을 풍요롭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
3월 11일 강원남부하나센터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탈북학생 학습멘토링 위탁사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본 사업은 북한이탈주민 초등생 자녀 12명, 대학생 멘토 12명이 1:1결연을 통해 학습 멘토링을 중심으로 단체 문화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4월 결연식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8개월간 진행될 본 사업을 통해 북한이탈주민 아동청소년의 안정적인 교육 기회 보장과 공평한 교육 환경 조성의 한 걸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3월 23일 토요일 한국관광공사와 원주시 거주 북한이탈주민 가족 13세대(총 30명)가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용인 에버랜드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가족들 간, 남북한 주민 간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