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센터“향기를 마음에 담다”진행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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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안민)은 심리안정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인 “향기를 마음에 담다”를 3월 7일에 개강을 하였습니다.

“향기를 마음에 담다”는 김천시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성인장애인의 심리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첫 수업으로 아로마향에 익숙해지기 위한 핸드터치 테크닉을 진행하였습니다. 핸드터치 테크닉은 양 손바닥에 아로마오일을 묻혀 비빈후, 목과 손을 주무르고 그 향기를 깊게 맡아보는 것입니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은 익숙하지 않은 향기와 촉감에 낯설어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향을 깊게 음미하고 서로의 손을 잡아 마사지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습니다. 이후 눈을 감고 명상을 해보는 것을 마지막으로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김OO씨는 “몸에서 좋은 향기가 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하며 만족해하였으며, 주간보호센터 관계자는 “아로마테라피 수업을 통해 이용자분들이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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