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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안민)은 1월 26일 양금동에 거주중인 재가장애인 이OO씨 가정에서 가사지원을 진행하였습니다.
가사지원은 비위생적인 집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에게 청소와 가사활동을 지원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날 한국전력기술(사장 김성암)참사랑봉사단,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가사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가사지원 대상자인 이OO씨의 집에는 잔뜩 쌓인 폐기물과 고장난 문고리, 오염된 도배, 지저분한 바닥 등 일상생활을 지속하기에 열악한 상태였습니다. 참사랑봉사단과 복지관 직원들은 양금동행정복지센터의 지원을 받은 종량제봉투와 마대자루를 이용하여 약3톤의 분량의 폐기물을 치웠습니다. 또한 집안 대청소와 침실을 새롭게 도배하여 대상자의 집을 새롭게 정돈하였습니다. 가사지원을 받은 이OO씨는 “아침부터 우리집을 청소를 해주고 도배와 수리까지 해주셔서 감사하다” 하였으며,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주민에게 도움이 되어 기쁘다. 한국전력기술은 계속해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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