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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꽃향기 가득한 4월!
올해 4월 2일은 복지관이 개관한지 9년이 되는 날입니다.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을 누리는 장애인 친화마을을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활동들로 개관 9주년의 의미를 더했는데요. 직원들이 마음모아 함께한 활동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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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공감캠페인 지역 주민들과 장애에 대해 다름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시간! 장애공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직원들이 함께한 장애공감 캠페인을 통해 조금 더 가까이에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며 인사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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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밥상 점심시간에는 국가철도공단 호남본부와 함께하는 '행복밥상'을 마련하여 지역주민 300분께 식사를 제공하고 사랑깨 카페에서 무료로 음료 나눔도 진행했습니다. 아롱사태와 전복이 담긴 따뜻한 곰탕 한 끼로 이웃 분들께 건강과 감사를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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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우리 복지관은 개관기념일을 맞이하여 매년 모든 직원들이 동참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지역사회를 사랑하는 마음을 모아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했습니다. 십시일반 100만원의 모금액을 4월 4일 광주광역시 남구청에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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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존중받고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모아 함께한 9년의 시간처럼 앞으로도 같은 마음으로 걸어가는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이 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참여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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