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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기며 다름을 존중하는 장애공감 문화!
무장애 사회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무장애 남구를 만드는 사람들”의 주관으로 제6회 남구 장애공감문화제가 남구 반다비 체육센터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기아오토랜드광주의 후원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과 야외체험부스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했던 문화제 현장을 함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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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화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적 통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공연은 남구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남구장애인문화예술단 소속의 행복이음 합창단과 칸타빌레 앙상블을 비롯해 푸른동산 장애인 주간보호센터의 힙합댄스팀, 시각장애인복지관의 블라인드 하모니카팀, 라브리주간보호센터의 난타팀 그리고 소화천사의집의 뉴스타 방송댄스팀 공연이 펼쳐졌으며 사전공연으로는 아싸나르샤 예술단과 소리타 난타공연이 있었습니다. 야외에서는 웹툰 전시 및 체험, 마음안심 버스운영, 점자체험, 바리스타 커피나눔, 프리마켓 등 다양한 체험들이 가득한 부스들로 채워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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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남구장애공감문화제는 장애인들이 주도하는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는 소중한 한 걸음 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통합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의 벽을 허물고 다가서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하는 공감과 문화의 향연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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