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사회적 효행 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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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대 유한봉 관장 퇴임식


6월 29일(금), 유한봉 복지관장은 정년퇴임을 맞아 복지관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가지고 3년 반의 복지관장 소임을 마무리하였습니다. 이 날 퇴임식에서는 이철연 대한노인회 대전광역시연합회장의 격려사, 복지관과 대전시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에 대한 감사패·공로패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이용자들의 송사로 아쉬움을 나누었습니다.

유한봉 관장은 퇴임사를 통해 “여러분에게 받은 사랑의 빚을 사회에 유익을 끼치는 봉사로 갚아가며, 기독교인으로서 보람 있게 새로운 인생 3기를 살아가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더욱 행복하시길 기도하며 머리숙여 거듭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께 그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의 큰 절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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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 아너스 클럽 (HYO Honors Club)
인증패 전달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은 6월, 사회적효행운동에 앞장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는 효 아너스 클럽(HYO Honors Club) 등재 회원들에게 인증패를 전달하였습니다.

‘사회적효행운동’이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노인복지를 후원하고 봉사하는 것으로, 지난 2016년 9월 사회적효행운동본부(총재 백상기)를 발족한 이래 유관기관들과의 업무협약 및 다양한 후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어 냈습니다.

더불어 1천만원 이상의 고액 기부자인 사회적효행자들을 ‘효 아너(HYO Honor)’로 등재하여 존경을 담아 명예를 지켜드리고자 ‘효 아너스 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이앤애드(대표 백상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기산엔지니어링(대표 강도묵), 양녕요양병원, 익명의 복지관 회원 등 총 5호까지 등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복지관은 지역사회발전에 꾸준한 관심과 협조를 통해 사회적 효행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 및 기업을 적극 홍보하고 노인복지의 동참을 이끌어 내고자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 외 13개 단체 및 기관에 사회적 효행 모범 인증 현판을 수여하였습니다.

사회적효행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많은 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담아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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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어버이날 기념식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은 5월 8일(화), 복지관 대강당에서 이철연 사)대한노인회대전광역시연합회장과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500여 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제 46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날 기념식에서는 정부포상과 시장표창 및 시노인연합회장 표창 등 지역사회복지 및 노인복지발전에 공헌하여 사회의 귀감이 된 개인·단체에 표창장과 감사패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사회적 효행 실천과 대전시노인복지증진에 공헌하신 분들에 대한 복지관장 표창 및 감사패 수여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복지관 주차장에서는 의료·건강서비스 부스가 운영되었고, 먹거리 마당을 열어 수육, 과일, 떡을 어르신들께 대접하였으며, 복지관 내 행복식당에서 1,000여명의 어르신들께 육개장과 훈제오리 샐러드를 준비하여 푸짐하고 맛있는 중식을 제공하였습니다.

유한봉 관장은 “제 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해주신 내빈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변함없이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섬기며 사회적 효행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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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20대 일일명예관장 위촉


김나영 회장(대전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과 윤도원 본부장(KB국민은행 대전서부지역본부)은 각각 5월 14일, 6월 4일에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받고 관장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역대 최초 여성 일일명예관장으로 위촉된 김나영, 윤도원 일일명예관장은 복지관 현황과 사회적 효행 운동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실별 순회를 통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배식봉사활동으로 사회적효행운동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지고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뜻을 밝혔습니다. 더불어 윤도원 본부장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적효행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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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행사


6월 8일(금), 대전시노인복지관에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 국가유공자 회원 어르신 20여명과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 방문하여 현충탑 참배를 드리고 왔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충의와 위훈을 기리기 위하여 현충탑 앞에서 추모하고, 국권이 침탈되고 6.25전쟁 등으로 나라가 어려웠을 때 더 큰 희생정신을 보여 주신 분들에 대하여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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