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관에서는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관협회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이웃의재발견’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웃의재발견’ 사업에서는 위기가구를 발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단구동, 명륜1·2동, 무실동, 흥업면 총 5개 지역에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을 조직했습니다. 이에 지난 6월 10일과 13일, 각각 명륜2동과 단구동에서 발굴단 교육 및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발굴단의 역할에 대한 기본 교육을 마친 뒤 지역주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이웃의재발견’ 사업 홍보를 진행했고, 총 50명의 발굴단원이 함께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향후 명륜1동, 무실동, 흥업면의 발굴단도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키는 일의 시작!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이 함께합니다. |
6월 21일 금요일, 본 기관은 사례관리 관할구역인 명륜1동, 명륜2동, 무실동, 단구동, 흥업면, 귀래면 6개 행정복지센터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발굴 및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본 협약은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의 업무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자 지역별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며 서비스지원의 부재를 보완하고, 적시적소에 적절한 위기지원이 가능하도록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하였습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본 기관과 관할구역 6개의 행정복지센터는 2022~2023년 이동상담소 운영을 통해 148건의 사례발굴 상담을 진행, 30건의 위기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한 바 있습니다. 2024년에는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동상담에 힘을 싣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서원주라이온스클럽의 회원님들이 직접 재료 구입 후 정성껏 조리한 3첩 반찬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세 가정에 정기적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서원주라이온스클럽은 2004년부터 2014년까지 무려 10여 년간 본 기관 결식아동을 위해 반찬 조리 봉사를 해왔고, 이 인연이 다시 닿아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반찬 지원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따뜻한 밥 한 끼를 위해 긴 시간동안 정성들여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서원주라이온스클럽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