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자립생활센터] 흔적 파트2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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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19일 14시부터 진행된 1차 장애인인권교육에서는 (사)한국장애인인권포럼의 이권희 대표님이 강사로 참여해 주셨으며 윤석열 대통령의 장애인 정책관련 공약사항이기도 한 장애인 개인예산제도에 관한 깊이 있는 강의가 이루어졌습니다.

교육에는 20명 이상의 기관 이용자들이 참여하였고 장애인 당사자가 계획하고 선택하는 삶을 위한 정책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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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6월 21일, 시흥시 목감동에 위치한 ‘연안’ 장애인공동생활가정과의 상호업무협약식이 열린 거주시설 연계사업은 상·하반기 동안 총 11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경기도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지원사업으로 소수 장애인들의 자립 지원과 권익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양 기관 간의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협력 관계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자 지속적인 교류와 소통을 강조하는 자리로 프로그램이 힘차게 시작됨을 알린 체결식 이후 첫 프로그램으로 “자립생활이념교육”을 실시하여 자립생활의 개념과 필요성을 인식하며 앞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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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2월 1일부터 상반기 동안 17회에 걸쳐 진행된 토탈공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직접 집을 꾸미고 보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와 기술을 배우며, DIY를 통해 실용적인 생활용품과 장식품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장애인들의 자립 생활에 도움이 되는 훈련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프로그램은 벽걸이 거울, 도자기 자유 그림, 텀블러, 연필꽂이 등 총 15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이 자기 표현과 선택을 중시하고, 직접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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