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단테자립생활센터] 흔적 파트3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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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센터안단테 에서는 지역장애인의 영양 불균형 해소와 식생활관련 자립생활기술 신장에 초점을 맞춘 요리교실을 연속사업으로 편성하여 진행중에 있습니다.

2024년 2월 중 시작된 요리교실은 총 5명의 지역장애인에게 참여신청을 받아 상반기 16번 진행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식에만 국한되지 않은 다양한 종류의 요리수업을 참여해보며 요리기술의 많은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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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23일 파주 헤이리마을에서 진행된 2024년 “힐링 자립생활여행”은 기관의 성장과 지역장애인을 발굴하려는 노력이 더해져 특장버스 한 대를 임차하여 진행해온 예년과 달리 특장버스 두 대를 임차하여 총 41명의 인원이 함께 하였습니다.

계절의 여왕 5월에 진행된 힐링 자립생활여행은 안단테가족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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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장애인에게 여행이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주제로 (사)한국접근가능한관광네트워크 전윤선 대표님을 초빙하여 한국에서 장애인이 접근가능한 열린 관광지를 소개하며 막연한 두려움으로 여행할 자신이 없는 이용자들에게 여행으로 얻어지는 심리적인 이득 등 여행의 순기능에 대해 설명하는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회원분들이 참가신청을 해주셨고 안산 제부도로 원로드 1회차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사전 기획회의 – 여행지선정- 숙소 및 이동수단 예약 - 식단구성- 결제 등 여행과 관련한 모든 것을 참가자가 주도하는 개별ILP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상반기 1회 진행된 원로드 프로그램은 하반기 5회 더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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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피싱, 온라인 피싱 등 위험에 늘 가까이 있는 스마트기기! 긴장감과 어려움 등을 동반하는 교육이 아닌 쉽고, 재미있게 진행될 수 있게 스마트기기 교육이 필요한 회원들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총 20회기로 매주 1회기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상반기 16회를 진행하고 이제 막바지로 넘어가는 스마트기기 교육이 끝나면 스마트기기를 활용하여 다양하게 접근하면서 쉽고,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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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에 대한 욕구가 크게 나타난 안단테 회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극장 영화를 통한 다양한 감각 등을 느낄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는 재미를 느끼며 활동성과 협동심을 유지시킬 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4월은 회원들이 기다리던 영화가 개봉하여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였습니다.

이렇게 홀로 보는 영화보다는 모임을 통해 함께 보는 영화가 더 좋다는 회원, 영화관람 등 문화의 접근방법이 좀 더 다양화되어 모두가 편리한 움직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장애인에게 불편함이 없는 길이라면 비장애인에게는 쉽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길이 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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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하는 플로깅 자조모임, 내가 살고, 활동하고 있는 지역에 깨끗한 환경을 생각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움직이며 작은 활동으로도 재활이 될 수 있는 일석이조 공익적인 움직임입니다.

작년에는 센터 인근 지역사회, 지역 하천(장현천) 등에서 진행하였으며, 올해 역시 플로깅 자조모임으로 센터 인근을 중심으로 월 1회 진행하고 있습니다.

플로깅 자조모임의 경우 유동적으로 변하며 참여자들과 함께 이 지역을 살아가는 주민으로서 지역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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