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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린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음악회에서 남구장애인 문화예술단의 행복이음합창단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기획연주회는 ‘치유와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광주시립합창단과 함께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행복이음합창단은 ‘쉼(가족이란)’과 ‘상록수’라는 곡으로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화음과 깊은 울림을 관객들에게 전달했는데요. 단원들은 연습에 많은 정성을 기울여 감동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그 열정과 노력으로 관객들로부터 큰 찬사를 받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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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장애인 문화예술단 '칸타빌레 앙상블'과 발달장애인으로 이루어진 '비쥬앙상블'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산동교음악회”에 함께 했는데요.
광주동물메디컬센터(원장 송정은)가 주최하고 산동교카페(대표 김안나),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이 공동으로 후원하여 진행된 이번 음악회는 화려한 연주와 따뜻한 음색을 가득 담은 공연으로 지역 주민들과 반려동물들이 어우러져 함께해 큰 감동을 안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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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장애인 문화예술단에 새롭게 그랜드피아노가 생겼습니다! 그랜드피아노는 광주남구청의 장애인복지 기금 지원과 (전)윤영덕 국회의원의 연계를 통해 SK(주)에서 후원금을 전달받았으며, 한양레미콘(주) 허성 대표의 기부로 마련되었는데요.
그랜드피아노는 남구장애인 문화예술단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향상시키고 예술 활동의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남구 장애인 문화예술단의 지속적인 발전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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