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어린이 인문학교실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 여행” 어린이 인문학교실 “나를 찾아 떠나는 그림책 여행”은 복지시설이용자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입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여 문화예술 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어린이 인문학교실에서는 버려지는 그림책들을 통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펼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그림책들이 아이들 손끝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죠. 아이들은 그림책을 접고, 찢고, 자르고, 붙이며 자신만의 이야기와 그림을 만들고, 이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완성하는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어떤 친구는 공룡이 뛰어노는 숲을, 또 어떤 친구는 마음속에서만 그려보던 바닷속 모험을 담아냈죠. 매주 함께 모여 그림책을 읽고 다양한 재료로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며 서로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동시에, 친구들의 생각과 꿈을 이해하는 법도 익혔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스레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소중함을 느끼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힘을 경험할 수 있었답니다. |
![]() |
7명의 어린이 예술가가 만든 작품 전시
아이들이 자신의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복지관에서는 2층 복도에 작은 전시회를 기획하여 이들의 멋진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전시회를 통해 어린이 예술가들은 자신이 만든 작품을 많은 사람들에게 자랑할 기회를 얻었고, 이를 통해 뿌듯함과 기쁨을 느끼며, 창작의 즐거움을 더욱 깊이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북 업사이클링 전시회에서는 3D 입체 팝업북, 360도 모빌북, 플래그북, 파티가랜드 등 4가지 형태의 작품들이 선보여졌습니다. 어린이 예술가들은 자신이 관찰하고 느낀 것들을 고스란히 작품에 담아내며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고, 그 결과물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팝업북을 펼치면 토끼들이 사는 세상, 조선시대를 담은 세상, 생쥐 귀신이 사는 세상, 바닷속 세상, 잠수함 세상, 미로찾기 세상, 여우마을 세상 등 각양각색의 상상력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은 작품에 몰입하며 자신이 만든 세계에 대한 기대와 설렘을 느꼈고,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의 환한 표정 또한 이들에게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입니다. 작품을 완성하며 느낀 성취감은 어린이 예술가들에게 새로운 도전의 힘이 되었을 것입니다. 앞으로 이들이 어떤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 나갈지 기대됩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