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2024 청년장애인 웹툰아카데미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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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웹툰&일러스트 공모전[꿈의 순간을 그리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미래의 나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 접수된 작품을 보니 참여해주신 분들의 개성 넘치고 멋진 작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품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7명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진행하였으며, 최대한 공정성과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평가하였으며, 제출된 작품 설명서와 작품을 토대로 창의성, 독창성, 주제 적합성 등을 평가했습니다. 그리고 시각적 퀄리티와 기술적인 완성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심사위원들은 각 작품의 메시지와 시각적 요소들이 얼마나 효과적으로 전달되었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이렇게 공정한 심사를 걸쳐 총 8개의 작품들을 선정하였으며, 작품이 선정된 참가자들의 시상식은 12월 3일에 웹툰 성과발표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쟁을 넘어서, 참가자들에게 예술적 자기표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들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창작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으며, 자신의 꿈을 그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들이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기회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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