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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스승 주간 행사 배움의 기쁨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새로운 기운과 희망으로 시작한 금빛대학이 2018년 5월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스승주간(05/14~05/18 일주일간)을 마련하여 평생교육 강사 총 31명에게 “배움의 기쁨을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스승주간에는 강사님과의 점심식사를 함께하였으며, 감사의 마음을 담은 꽃과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수업시간에 강의실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수강 어르신들이 ‘스승의 은혜’ 합창과 함께 선물을 전달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평생교육을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강사님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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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기능 문화의 날 함께하는 문화 공연 - 배움을 나누며 즐겨요~~~ 5월25일은 다기능 문화의 날 행사로 우쿨렐레, 오카리나, 우리춤 체조, 사물놀이 팀이 3월부터 수업시간에 배운 것을 복지관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어르신들은 발표하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기뻐하였으며 함께 배운 것을 나누며 즐기는 무대가 되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행사였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시간 준비하지 못하여 공연이 부담스러웠지만 이런 기회를 통해 내가 배운 것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다른 사람들은 어떤 것을 배우는지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며 좋아하셨고 자주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어르신 스스로 즐기는 무대를 만들어 행복한 다기능 문화의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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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래밴드 대외활동 즐기며 하는 일은 스스로를 즐겁게 한다... 즐기며 하는 일은 스스로를 즐겁게 할 뿐만 아니라, 주변까지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 사나래 밴드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샛별재가 노인복지 센터에서 공연을 합니다. 악기 연주, 노래, 어르신들이 노래를 부를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퀴즈도 준비해 가서 분위기를 맞춰줍니다. 1시간 공연을 위해 준비를 하고 당일에는 일찍 도착해 연습과 악기 세팅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고 분주히 움직입니다. 혹여 늦을까 서두르는 모습, 합이 맞지 않을까 연습에 연습을 하는 모습, 어르신들이 아는 노래로 구성하고, 넌센스 퀴즈와 상품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 밴드 어르신들은 단순히 음악활동이 아닌 봉사활동으로 인하여 삶이 풍성해지고 행복지수가 높아진 것 같습니다. 즐기며 즐겁게 봉사하는 사나래 밴드 어르신들 모두 앞으로도 계속 즐기며 봉사를 계속하시기를 바라며 다른 봉사어르신들도 즐기며 봉사하시며 날마다 행복한 날들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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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펴고 백세까지’ 구부정하고 삐딱한 자세는 가라~ 등이 구부정하고 척추 정열이 올바르지 않고 통증이 있는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대전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동아리 PION과 함께 ‘허리펴고 백세까지’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첫 날 사전 검사를 시작으로 흉곽교정운동과 심부근 안정화운동을 바탕으로 한 10주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기능적 뻗기검사, 동적 균형검사, 10M 걷기에서 프로그램 사전평가보다 향상된 것으로 나타나 보다 안정적인 자세로 변화했으며, 통증지수(VAS)가 낮아져 통증이 줄어들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는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이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만족도 점수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효과적이고 긍정적인 평을 받았습니다. 차기에도 좋은 운동으로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운동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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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탁의진료 마음도 가벼워지는 진료 만성적 통증은 생활을 힘들고 짜증나게 합니다. 이런 만성적인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한 물리치료를 제공하는 촉탁의 진료가 6월 21일(목) 있었습니다. 촉탁의진료는 물리치료 처방전을 제공하며 아울러 평소 가지고 있던 통증과 불편함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어르신의 불편함을 들어주시고 어르신의 상태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시고 치료 방법을 제시해 주시는 촉탁의 교수님 덕분에 굳어있던 어르신의 얼굴은 편안해 보이십니다. 물리치료로 어르신의 몸도 편안하고 가벼워지시길 바래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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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리더십 양성교육 프로그램 시니어리더십양성교육 전문교육 시니어리더십양성교육프로그램의 전문교육이 4월부터 6월까지 각 10회기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전문교육에는 카페메뉴 13명, 캘리그라피 11명, 파티플랜 11명, 정리수납전문가 10명으로 총 45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셨으며, 교육에 참여하신 어르신들이 앞으로도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재능나눔과 건강한 노년상의 대표가 되는 시니어리더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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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인형극 ‘시니어캅스’ 초청공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명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어르신 인형극“시니어캅스”는 2018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5월 3일 ~ 4일 지역 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인형극 초청공연을 진행하였습니다. 2일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 다솔어린이집, 해피키즈어린이집, 대신어린이집, 이화유치원, 봉곡유치원 등에서 총 173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였으며,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다양한 인형들이 펼치는 인형극 공연(꼬마버스 타요 금연대작전)과 어르신들의 우쿨렐레 연주 및 동요 율동 등 신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이번 인형극 공연은 금연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 흡연의 위험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한 어린이들은 무척 즐겁게 공연을 관람하였으며, 특히 마술공연과 상어가족 율동이 인기가 좋았습니다. “시니어캅스”참여자 어르신들은 지난 3월부터 인형극과 율동연습을 위해 준비를 많이 하셨고,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과 함께하면서 동심으로 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며, 어린이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그 동안의 노력이 보람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노인일자리 어르신 인형극 “시니어캅스”는 이번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의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형극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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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또 다른 시작! 활기찬 노후!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관장:김명희)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참여자 어르신들을 모시고 2018년 5월 18일 곰소 및 선유도 일대로 상반기 문화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또래방문도우미, 금빛나눔봉사단(복지관), 뚝딱!토이천사, 인형극 어르신 등 총 138명과 직원 6명이 함께하였으며, 부안청자박물관 → 곰소 및 시장 → 부안누에타운 → 선유도 드라이브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출발 전에는 날씨가 조금 흐렸지만, 이동하는 동안 날씨가 맑아져 선선한 날씨 속에서 문화체험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동하는 차안에서 퀴즈도 풀고, 부안누에타운에서 보물찾기도 진행하여 어르신들은 선물도 받고 무척 기뻐하셨습니다. 또한, 함께한 참여자들과 행복한 사진도 많이 찍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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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어버이날 기념행사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약 1,000여명에게 “꽃길만 걷게 해드릴게요.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이날 복지관에 오신 모든 어르신(약 520여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무료급식, 커피 무료시음, 카페 마실 50%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재가복지서비스를 이용하고 계신 어르신 60명에게는 카네이션 꽃다발과 떡을, 돌봄서비스를 받으시는 어르신 350명에게는 카네이션과 효박스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우리 지역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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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나를 물들이다’ 우울증 집단상담 숲체험 프로그램 자연 치유적 공간 숲에서 진행되는 우울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한 숲체험 프로그램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은 사단법인 “행복한 동행”의 지원으로 지난 5월 25일부터 6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우울증집단상담 숲체험프로그램이 진행하였으며, 7월 10일 상소동 오토캠핑장에서 ‘숲에서 찾은(美) 숲이 내게로’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2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 및 완화를 위해 진행된 숲체험프로그램은 숲이라는 자연치유적 공간 안에서 나를 이해하고 신체적, 정신적 안정을 위해 식장산 및 만인산 등 인근 산림에서 힐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인 김0임(88) 어르신께서는 “나이가 드니 힘든 일이 많아요. 나이가 들면서 하루하루 변하는 내 모습에 우울해질 때가 있죠. 하지만 숲은 변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아름답게 표현하더라구요. 나도 숲처럼 변화하는 내 모습을 받아들일 용기가 생기네요.”라는 소감을 밝히셨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도 사후모임을 통해 우울증 완화 및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속 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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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단오를 맞아 매년 진행되는 “판암골 단오제”에서 올 해도 어김없이 우리 복지관 어르신들의 재능을 뽐내주셨습니다. 먼저 어르신 재능기부활동으로 가훈써주기, 캘리그래피 작품기부 부스를 운영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가족과 함께 가훈을 정해보고 또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며 집에 걸어놓을 멋진 붓글씨로 된 가훈을 받아가며 기뻐하셨고, 한 폭의 한국화가 담긴 멋진 부채를 받아가시며 행복해하셨습니다. 다채로운 공연으로 한껏 열기가 오른 단오제 행사에서 우리 복지관의 줌바댄스팀의 신나는 공연과 복지관의 가수로 통하는 이송자 어르신께서 흥이 나는 노래를 열창해주셨습니다. 아울러 시니어리더십양성교육 참여자들이 진행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으로 의미 있는 활동도 이어졌습니다. 단오제 참여하여 뜻 깊은 활동을 해주신 복지관 자원봉사 어르신들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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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 재봉공방 나눔일지 곳곳에 퍼지는 나눔의 향기~ 재능나눔 재봉공방 참여자 어르신들은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효광원 아이들을 위해 매트커버를 수선해주셨습니다. 효광원에 침대가 들어오면서 기존의 매트리스 크기를 줄여야하는 상황에서 매트커버 또한 재단이 필요했습니다. 재봉공방 참여자 어르신들은 이와 같은 요청에 기꺼이 응해주셨습니다. 총 300여장의 매트커버는 장기간에 걸친 재단과 지퍼박음질 작업으로 7월 중순이 되서야 모두 끝낼 수 있었습니다. 고된 작업이었지만 참여자 어르신들은 아이들을 위해 하는 일이라며 즐겁게 해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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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공방 참여자 어르신들께서 작업이 끝나고 수선방 한쪽 구석에 모아진 매트커버 자투리를 버리지 말아달라고 그렇게나 말씀하셨는데... 그 자투리들은 이내 새로운 이불이 되었습니다.
지역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이불을 드리고 싶다는 이유로 참여자 어르신들께서는 자투리들을 모아오셨습니다. 고된 작업으로 힘드셨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언가 해줄 수 없는지 고민하십니다. 보잘 것 없는 자투리지만 나눔에 대한 열정과 의식이 있는 어르신들에게는 그 또한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자투리 천으로 만들어진 이불과 더불어 어르신들이 준비한 베개와 요까지 더해져 세상에 하나뿐인 소중한 침구세트가 되어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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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내 재능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쓰인다면 그것만으로 보람을 느낍니다. 또 우리가 한 일을 누군가 알게 되고 한명일지라도 마음이 움직여 봉사를 시작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지요.”
재봉공방 참여자, 오양숙 재봉공방 참여자 어르신의 나눔에 대한 열정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이러한 나눔의 문화가 지역 곳곳에 퍼지길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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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시일반 소중한 후원금으로... 따뜻한 마음, 따뜻한 한끼 동구다기능노인종합복지관은 매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외식지원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거노인어르신은 혼자이기에 끼니를 거르시거나 하루 한 끼 식사로 버티는 어르신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렇게 지역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오동 외식 대별동 별천지 용운동 아름다운 고기나라 홍도동 돼지네. 4개의 후원식당에서 독거어르신들은 매월 외식을 통해 영양을 보충하고, 또 함께 식사하며 만나는 동년배 어르신들과 서로 공감하고 격려하며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이루어진 따뜻한 식사 한 끼를 통해 소회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계신 후원업체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복지관은 나눔 문화를 실천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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