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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복지관에서는 장애예술인의 권리보장과 전문작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 활동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전일빌딩245 시민갤러리(3층)에서 2024 남구장애인예술단&꿈틀꿈틀 웹툰창작소 회화·웹툰 특별전 「함께 바라. 봄4」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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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특별전은 “우리의 우주”를 주제로, 광주남구장애인예술단 미술창작소의 아름다운 작품들과 ‘2024 청년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수상작들을 선보이며 장애예술인들의 창의적이고 열정적인 활동을 조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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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화) 오후 2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의 감동적인 식전공연과 함께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8월에 진행된 ‘2024 청년장애인 웹툰&일러스트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려 수상자들과 함께 성과를 축하하는 자리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습니다.
꿈틀꿈틀웹툰창작소 김나영 대표작가는 이번 공모전 주제였던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을 누리는 장애인 친화마을’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표현한 작품 등을 전시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에게 차별 없는 세상에 대한 희망적인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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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은 함께 바라보고, 함께 느끼며 장애예술인의 권리보장과 전문작가양성을 통해 더 많은 재능을 꽃피울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다재다능한 장애예술인의 열정과 이야기를 담은 특별전에 따뜻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 이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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