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출판기념회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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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일 광주남구가족센터 1층 다가서교홀에서는 남구장애인예술단 문학창작소의 세 번째 문학집 『그대는 봄에 머물고』 출판기념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행사는 남구청 김병내 청장과 남구의회 오영순 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장애인예술단 그린앙상블의 감미로운 식전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문학창작소 작가들이 직접 자신의 시를 낭독하며, 작품에 담긴 감동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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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남구청 1층 북카페 앞에서 지역 주민들과 작가가 직접 만나는 특별한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작가가 준비한 책을 전달하며 따뜻한 대화와 사인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지역사회에 문화적 소통의 의미를 더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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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집 『그대는 봄에 머물고』는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작가들이 써 내려간 따뜻한 이야기들로, 봄의 온기처럼 관객들의 마음에 스며들었습니다. 한 독자는 “작가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작품에 담긴 열정에 감동했다”고 말하며, 문학집에 대한 뜨거운 응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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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학집은 장애예술인들의 진심 어린 목소리를 담아낸 의미 있는 활동이었습니다. 이들의 작품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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