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KT와 함께하는 사랑나눔 이야기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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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KT cs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지속 가능한 사회와 환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희망의 색을 더하다! 월산동 벽화 그리기”와 “추석명절 마음전하기”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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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KT그룹 희망나눔재단과 KT cs_하트너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추석명절 마음전하기’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행사에는 KT그룹과 복지관 직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동그랑땡, 꼬치전, 잡채 등 6종의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재가장애인 100세대에 전달하며 추석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명절 음식을 받은 어르신은 “몸이 불편해 명절을 보내는 것은 꿈도 못 꿨는데, 집까지 찾아와 주셔서 정말 고맙다.”, “이번 추석은 정말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예쁜 전을 보니 마음이 정말 따뜻해진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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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에는 KT그룹 직원 12명과 함께 복지관이 위치한 월산동의 낡고 오래된 벽에 벽화그리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장소 선정과 진행 일정을 논의하며, 지역 주민들과 협력하여 월산동 달뫼마을을 상징하는 달팽이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꽃을 그린 벽화를 완성했습니다.

낡고 오래된 가옥, 페인트칠이 벗겨져 흉흉해 보이던 시멘트 벽이 이제는 밝고 생동감 넘치는 벽화로 변신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예쁘게 잘 그렸다. 우리 집 벽에도 그림을 그려주면 좋겠다.", "이제 길거리가 훨씬 밝아졌다.", "이 벽화 덕분에 이곳이 사진 찍기 좋은 명소가 되었다."라며 변화된 모습을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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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지역 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전하며, 실질적인 변화와 행복을 전달한 의미 깊은 활동이었습이다. 앞으로도 KT cs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나눔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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