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미가엘종합사회복지관] 새로운 활기를 가져다 주는 청년몰 CEO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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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시장에 새로운 핫이슈 청년 몰에는 젊은 사업가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창업을 준비하고 개업했습니다. 과연 어떤 CEO가 새로운 신포동의 식구가 되었을까요? 해피프렌즈 동아리가 일부 사장님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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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모둠꼬치 헤스티아


헤스티아의 강은주 사장님은 7월초 오픈하였으며 20~50대 남녀노소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숯불 직화 모듬꼬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리뉴얼을 준비 중이며 손님들이 입맛에 맞게 직접 구워 수제 소스를 곁들여 드실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하고 재밌게 즐기며 먹을 수 있는 수제꼬치, 야식으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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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앤벅 함박스테이크


6월 말 오픈한 이정호 사장은 예쁜 음식 플레이팅을 강점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는 20대 여성이나 커플들이 선호 하는 메뉴가 될 것이라 자신있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인스타에 올려서 자랑하기 딱 좋을 것 같네요. ‘#정앤벅 #함박스테이크 #신포동’ 하고 말이죠. 이정호 사장은

“청년몰 사업에 참여한 상인들이 모두 잘 되길 기대하고 있어요, 우리가 함께하고 있는 이 공간을 손님들이 맘껏 공유하고 즐길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하고 청년몰의 번창을 소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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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제리아 바티칸


“바티칸은 이탈리아의 특별한 공간인데, 이곳도 그렇게 느껴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상호를 짓게 되었어요.”핏제리아 바티칸 사장 이도흔은 손님들이 이탈리아의 맛고 정취를 느끼게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재료는 이탈리아에서 직수입하고 있습니다. 사장님은 72시간동안 밀가루를 반죽합니다. 그 덕분에 반죽은 쫄깃한 것은 물론 소화까지 잘 된다고 합니다. 이도흔 사장님은 피자가 몸에 나쁘고 느끼하고 양이 많다는 인식이 안타깝다고 했습니다. 그는 피자 또한 건강한 음식이고 노인도 맛있게 먹을 수 있을만큼 깔끔하고 담백하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했습니다. 자꾸 이야기를 들으니 궁금해지네요. 한 번 먹어보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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