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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제8회 들썩들썩 흥겨운 숭의축제’를 진행하여 지역주민들과 만남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축제는 4층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주민 132명과 함께 소망팀, 사랑팀 두 팀으로 나눠 전문MC와 함께 명랑운동회로 진행되었습니다. # 흥겨운 명랑운동회 먼저 전문 사회자분의 능숙한 진행 아래 4층 체육관에는 각자 배정된 팀에 맞게 조끼를 착용하고 모여 준비운동으로 명랑운동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대부분 어떤 종목들로 진행될지 모두 궁금해 하시며 기대에 찬 모습이었습니다. 두 팀으로 나눠 ‘파도봉 릴레이’, ‘볼풀공전쟁’, ‘신발양궁’, ‘큰공굴리기’ 등 양 팀 열띈 응원전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쳐나갔습니다. “이렇게 운동회를 하니 옛날 학교다닐 때 생각도 납니다. 처음에는 몸이 힘들까봐 걱정했는데 다같이 응원도 하면서 참여하니 너무 재밌어요 .” “오랜만에 공도 굴려보고, 게임에 참여도 하고 언제 이렇게 해봤겠어요. 너무 즐거워요.” 대부분 오랜만에 운동회에 참여했다고 말씀하시면서 들썩들썩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 # 숭의장기자랑 명랑운동회에 준비한 모든 종목들이 진행되고 우승팀 점수를 집계하는 동안 ‘숭의장기자랑’을 진행하였습니다. 사전 접수를 통해 총 10팀이 참여하여 다양한 끼를 선보여주셨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지역주민분들이 참여해주셨고 노래, 댄스, 하모니카 연주 등 그동안 숨겨왔던 끼를 뽐내셨습니다.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결과에 따라 금상, 은상, 인기상 3팀을 선정하여 시상하였고 그 외 참여하신 팀에게는 감사한 마음을 담아 참가상을 전달하였습니다. ![]() # 먹거리바자회 명랑운동회와 숭의장기자랑이 진행되는 동안 3층 로비에서는 먹거리바자회가 마련되어 이번 명랑운동회에 참여한 분들과 지역주민분들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도록 붕어빵, 김치전, 어묵국수를 준비하였습니다. 많은 주민분들이 먹거리바자회를 이용하시면서 북적북적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고, 맛있는 냄새가 복지관 밖에까지 나는 듯 했습니다.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진행된 ‘제8회 들썩들썩 흥겨운 숭의축제’는 132명의 지역주민과 함께 만남과 화합의 장이 되어 흥겨운 시간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과 먹거리바자회에 도움을 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글 : 최정자 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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