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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추운 날씨에도 훈련생들의 활동량이 더 늘어나고 있어 문화여가활동으로 뭐 해보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보니 볼링을 치러 가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2월 20일(목)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한 매드블럭 안에 있는 볼링장에 방문하여 훈련생들에게 볼링 치는 방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뒤 다치지 않도록 볼링공이 무거워서 잘 들지 못하겠다는 훈련생들은 공공근로 선생님이 함께 도와주면서 칠 수 있도록 하며, 모든 훈련생들이 재미있게 볼링을 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몇몇 훈련생들은 가족들하고 볼링 치러 온 기억이 있다면서 추억을 회상하며 즐거워하였고, 훈련생들이 생기있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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