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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22일(수), 춘천동부노인복지관 으뜸봉사단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복(福) 할아버지 · 복(福) 할머니 복(福) 나눔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춘천 삼운사 유치원을 포함한 5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에서 진행되었으며, 으뜸봉사단 소속 어르신 봉사자 14명이 참여하여 총 162명의 유아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놀이인 팽이 돌리기를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복(福) 할아버지·복(福) 할머니께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덕담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번 나눔 활동은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가치를 아이들에게 알리고, 1·3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세대 통합의 장으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전통을 잇고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공감과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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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월 23일(목) 설 명절을 맞아 홀로 명절을 보내실 재가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관 직원, 자원봉사자, 후원이사회 세실로250 이사님들이 함께 70가구를 방문하였습니다. 정성껏 준비한 음식 꾸러미와 함께 따뜻한 명절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께 작은 기쁨과 위로를 전했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누군가 찾아와주니 설 명절 기분이 나요.”라고 하시며, 반갑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음식 꾸러미는 후원이사회 세실로250 이사님들이 직접 만든 모둠전과 부경식품에서 후원한 만두, 백호신당에서 지원해주신 쌀로 만든 떡 등 다양한 먹거리들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후원자분들과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정성과 참여 덕분에 더욱 의미 있게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재가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사랑과 정을 나누는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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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1월 23일(수) 복지관 회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즐거운 명절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총 489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주셨으며, 직접 윷을 던져 새해 윷점을 보고 그 결과에 대한 풀이를 정성스럽게 종이에 적어 복이 가득 담긴 복조리에 걸어 드렸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윷을 던지고 점을 보는 게 재밌다”, “모두 좋은 점괘여서 기분이 좋다”고 하시며 즐거운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셨습니다. 이어 “올 한 해도 모두 건강하고 웃음 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덕담의 말씀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체험이 끝난 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복지관에서 준비한 가래떡과 마스크를 어르신들께 선물로 전해드렸습니다. 올 한 해, 복조리에 담긴 소망처럼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을사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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