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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의 날 주간, “장애인 생존예산 확보” 위한 권리보장 활동  4월 20일 장애인의 날 주간을 맞아, 여의도 이룸센터 앞 의사당대로에서 장애인 당사자들이 국가 장애인 정책에 ‘장애인 생존예산’ 확보를 촉구하며 자립생활 권리보장을 위한 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예산과 제도의 기반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8가지 요구안을 중심으로 목소리를 모았습니다. 1. 자립생활지원시설 정규예산 반영하라! 2. 자립생활지원시설 로드맵을 구축하라! 3. 장애인도 노동자로, 국가법을 개정하라! 4. 장애인자립생활을 헌법에 보장하라! 5. 장애연금 부가급여 조기수령을 도입하라! 6. 건강권을 보장하는 국가 지원계획을 수립하라! 7. 중증장애인 국민연금 조기수령을 도입하라! 8. 자립생활을 보장하는 개인예산제도를 시행하라! 이번 활동은 장애인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정책적 전환을 촉구하며, 장애인 당사자의 권리를 중심에 둔 사회 실현을 위한 연대의 장이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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