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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26일, 원주시 주최 ‘지구야 사랑해’ 행사 무대에서 원주시 ESG 민간협의체 ‘온마을 기후위기대응 동행(온기동행)’이 27개 단체와 원강수 시장,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 4차 협약 체결과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온기동행은 2022년 12개 단체로 출발하여 지난 3년간 꾸준히 확대해나가며 현재 27개 단체와 96개 산하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교육봉사단체 이든, ㈜커피팜페, 중앙청소년문화의집, 플라워럼프가 신규 기관으로 합류하여 2040년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당일 행사 직전에 진행된 대표 협의체 간담회를 통해 단체들은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원주시 감탄위크 실천단’ 운영, 기후위기 돌봄이웃 지원사업, 그리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추진방안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원주시가 기후위기 대응과 ESG 경영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시민 참여프로그램과 지역 협력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돌봄 실현을 위한 온기동행의 ESG 협업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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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월 9일, 기후위기+(Plus)돌봄센터 지구상점에서 특별한 날인 ‘지구데이’가 열리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는 나만의 머그컵을 만들고 지구상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6월 ‘지구데이’에는 ‘냉장고가 사라졌다’ 그림책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문제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나만의 냉장고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 활동은 ‘17개의 질문’ 그림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배우고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지구데이는 매월 9일, '환경과 돌봄' 을 주제로 시민을 만나고 일상 속에서 기후위기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실천하고자 하오니 참여하고 싶은 시민분들은 누구나 전화 및 방문 신청바랍니다. *주소 : 지구상점(원주시 향교길 58) *문의 : 070-7648-8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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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28일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휴대폰 문화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휴대폰 문화교육은 2008년부터 진행된 학교협력사업으로, 무분별한 휴대폰 사용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본 교육은 관내 초등학교 2-3학년, 24개 학급을 대상으로 △휴대폰 예절의 필요성 △상황별 통화예절 △메신저 사용예절 △개인정보 보호 및 영상 사용 시 유의사항의 주제로 역할극이나 OX퀴즈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의 건전한 디지털 문화 형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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