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의종합사회복지관] 숭의애 지구를 부탁해 > 소식지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환경 인식을 높이고 실천을 장려하기 위해 “숭의야! 지구를 부탁해”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과 매월 1회 환경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쓰레기 분리배출 원칙’, ‘일회용품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 가능한 방법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소등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등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2가지 이상 활동 인증한 지역주민에게 기프티콘을 전달하며 지속적인 실천을 응원했습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지구를 살리는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숭의야! 지구를 부탁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정기적인 쓰담(쓰레기 담기)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혜택이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지역사회 환경 문제 개선을 위해 자원봉사로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숭의2동 일대를 중심으로 마을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어가는 이 활동은 주민 스스로의 손길로 마을을 변화시키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다양한 활동은 지역주민이 환경을 ‘남의 일’이 아닌 ‘나의 일’로 받아들이는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작고 느릴지라도 꾸준한 실천이 모이면 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숭의야! 지구를 부탁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초석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