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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옹호지원단 김○영 입니다. 오늘은 저녁 7시쯤 짝꿍과 함께 둔산동에서 만났습니다. 짝꿍이 배고프다고 하여 무엇을 먹고 싶은지 물었고, 짬뽕이 먹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휴대폰으로 검색해서 식당을 찾았고, 도착하니 벌써 8시가 다 되었습니다. 식당 마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서둘러 밥을 먹었습니다. 둔산동 일대를 걸으며, 최근 한 달간 있었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짝꿍은 기능경기대회에 출전했었고, 합창단 공연도 했으며, 최근 취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내년에 아버지가 정년 퇴임하여 돈을 더 벌어야 해서 취업이 가장 큰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참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걱정했는데, 그래도 현재 만족하며 지낸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일상의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가고 싶은 맛집, 체험, 산책을 즐길 것입니다. 저는 짝꿍이 동생 같고, 친구 같아 만나면 반갑습니다. 짝꿍과 이야기를 나누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겨 삶을 더 사랑하기로 무언의 약속을 하게 됩니다. 가끔 삶이 힘들 때 오히려 짝꿍으로부터 얻는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동안 옹호지원단으로 활동하면서 장애가 있어도 ‘자기결정권’은 당연한 권리라는 것을 실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주고, 여러 선택지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 삶 그 자체입니다. 저의 이 노력으로 짝꿍의 삶이 좀 더 나아졌길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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