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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관리팀에서는 지난 8월 21일 복지관 운영위원인 김희국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님으로부터 사례관리 외부 자문 슈퍼비전을 받았습니다.
이번 자문을 통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클라이언트의 욕구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었고, 사회복지사들이 다양한 관점과 접근 방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자원과 지원을 연결하고,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제시하여 클라이언트의 자립을 더욱 효과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지적장애와 우울증을 겪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사회적·정서적 문제 해결에 유익한 다양한 상담 기법이 공유되었고, 인지치료기법(인지기법, 행동기법)을 적극 추천해 주셨습니다. 사례관리팀은 지속해서 사례관리 전문성을 높여 클라이언트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주위에 어려운 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사례관리팀으로 연락해 주세요.  지역복지팀 사례관리 자문 담당 김천순 팀장 ☎) 070-4172-5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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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지내는 시간이 길어 외로움이 커지는 청년들에게, 복지관은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배움과 만남의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에는 멘토교육, 7월에는 정리수납교육과 꽃꽂이 체험, 8월에는 재정관리교육을 진행하며 서로의 삶을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매달 정기모임을 통해 청년들이 마음을 나누고 관계를 이어가며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즐겁게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미술프로그램, 영화관람, 취업지원특강, 알파카월드 나들이, 볼링체험, 천연세제 만들기, 목욕바 만들기도 함께할 예정입니다.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이 특별한 경험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지역복지팀 청년 고독사 지원사업 담당 전지현 사회복지사 ☎) 070-4277-00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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