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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월) 부처님오신날,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이 춘천 삼운사에서 문화 체험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춘천 시민 484명이 함께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LED 무드등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팽이 색칠하기 & 고누판 놀이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으며, 특히 캘리그라피 엽서는 복지관 서예반 어르신들께서 미리 정성껏 작업해 더욱 특별했습니다. 후원 부스에서는 복지관을 소개하고, 2만원 이상 후원해주신 분들께는 기념사진과 액자를 선물로 드렸습니다. 또한,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복지관 유튜브 구독 시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여 경품도 받을 수 있어 현장을 찾은 많은 분들이 즐겁게 참여해 주셨습니다. 행사에 참여하신 분께서는 “아이들과 함께 만들기도 하고, 좋은 일에도 참여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겠습니다. 어르신들과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자리, 다음에도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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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5월 7일(수)과 8일(목), ‘금보다 실버를 사랑해孝’라는 주제로 어르신 463명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재가 어르신 70명과 복지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 393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5월 7일에는 재가 어르신 댁을 직접 찾아가 카네이션과 떡, 과일, 기념품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해드렸습니다. 세실로250 후원이사회 임원진과 김종세 관장님께서 함께 방문해 “건강하시고 늘 감사합니다”라는 따뜻한 인사를 전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5월 8일에는 복지관을 방문하신 어르신들께 직원들이 한 분 한 분 정성껏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날 특식과 카네이션 설기를 준비해 함께 나눴습니다. 이날 식사는 회원 어르신의 후원과 복지관 25주년 기념으로 받은 쌀로 준비되어 마음이 더 따뜻해지는 특별한 식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어르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고, 늘 곁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공간이 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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