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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센터는 발달장애인과 정신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권리를 말하고, 차별을 바꾸고, 필요한 변화를 제안하는 권리중심 자기옹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 옹호 활동인 ‘발달장애인 일상옹호&발달장애인 옹호 네트워크’ 와 정신장애인 옹호 활동인 ‘멘탈보이스 활동&멘탈네트워크’은 각자의 방식으로 지역사회에 목소리를 내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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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퍼스트란? 사람이 먼저다(People First)라는 뜻으로 발달장애인당사자가 직접 차별, 인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개선해나가고자 활동하는 발달장애인 자기옹호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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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우리의 주요 활동 및 성과 1. 지역사회 옹호 네트워크의 확장과 연대 강화 올해 발달장애인 옹호 네트워크에 새로운 센터(아이엠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합류해 협약식을 진행했으며, 당사자들이 직접 협약의 의미를 설명하고 서명하여 주체적인 연대의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정신장애인 일상옹호 활동 역시 멘탈네트워크 8개 단체와 함께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연대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 다양한 옹호활동을 통한 의제 확산 올해는 당사자들이 지역 곳곳에서 시민들과 직접 만나 장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정신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기 위해 필요한 목소리를 전하는 옹호활동이 확대된 한 해였습니다. 매드프라이드, 목소리환영대회, 양시연페스타 등 다양한 지역사회 행사에 참여하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오해에 대해 시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당사자들은 정기 모임을 통해 뉴스와 기사를 함께 읽고, 장애 관련 보도에서 잘못 사용된 표현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논의하는 일상적인 옹호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11월 7일에 열린 교류회에서는 각 센터의 옹호활동을 공유하고, 명함 나누기·문화공연·3분 스피치 등을 통해 관계를 넓혔습니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쉬운 정보, 키오스크 접근성, 일자리 등 당사자들이 바라는 정책을 직접 외치는 시간을 마련하며 교류회를 마무리했습니다. 3. 우리가 이야기하는 정책! 첫째, 일자리를 늘려야 합니다. 발달장애인은 일할 기회가 많지 않습니다. 일자리는 돈을 버는 것뿐 아니라, 사회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중요한 권리입니다. 둘째, 쉬운 정보가 필요합니다. 음식 메뉴판, 공공 안내, 선거 공약 등 많은 정보가 어려운 말로 되어 있어 이해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발달장애인이 스스로 선택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쉬운 정보가 꼭 필요합니다. 셋째, 투표할 권리를 지켜야 합니다. 선거 제도와 공약을 이해하기 어려워 투표 과정에서 불편함과 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생각으로 선택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도움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정신장애인을 위한 정책 첫째, 치료와 상담 지원을 늘려야 합니다. 치료뿐 아니라 심리상담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일자리와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셋째, 사람을 존중하는 정신의료 환경이 필요합니다. 강제적인 입원이 아니라, 권리를 존중하는 치료 환경이 필요합니다. 이 정책들은 당사자의 실제 경험에서 나온 목소리입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이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당사자와 함께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행동해 나가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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