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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남구장애인예술단 소속 ‘그린앙상블’이 지난 9월 18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REAT MUSIC FESTIVAL, 이하 GMF) 본선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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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F는 하트-하트재단이 주최하고 SK이노베이션, 문화체육관광부, SM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발달장애인 음악경연대회입니다. 올해 예선에는 전국 52개 팀, 300여 명의 연주자가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본선에는 그린앙상블을 포함한 6개 팀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그린앙상블은 본선 무대에서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1악장에 라틴 리듬의 맘보를 결합한 Klazz Brothers & Cuba Percussion의 ‘Mambozart(맘보짜르트)’를 연주해 관객과 심사위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채로운 리듬과 안정된 합주력은 큰 호응을 얻으며 무대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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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공 단원들과 광주시립교향악단 출신 김은영 음악감독의 지도로 꾸준히 성장해 온 그린앙상블은 장애를 넘어 음악을 통해 소통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창단 이후 첫 GMF 출전에서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및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한 것은 그 의미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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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상을 통해 그린앙상블은 음악이 지닌 힘과 가능성을 다시 한 번 증명했습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무대에 도전하며 각자의 꿈을 담은 소리를 더욱 깊고 단단하게 쌓아 나갈 것입니다. 음악으로 세상과 이어지고 희망을 그려가는 그들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그린앙상블의 따뜻한 울림이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감동을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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