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장애인복지관] 달성군문화축제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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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달성군문화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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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웃고 즐긴 신나는 하루!
“제14회 달성군장애인문화축제”

“오늘 정말 신난다!”
행사장에 들어서는 순간, 여기저기서 웃음소리와 인사가 오갔습니다. 달성군에 있는 13개 장애인복지시설이 한자리에 모여, 하루 동안 마음껏 웃고 즐기는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얼굴, 행사장은 활기가 가득했습니다. 축제는 기념식으로 힘차게 시작되었고, 곧이어 분위기를 확 끌어올리는 축하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가면이 눈 깜짝할 사이 바뀌는 변검 공연이 시작되자 “와!” “어떻게 한 거야?” 하는 감탄이 곳곳에서 터져 나왔습니다. 이어진 ‘장구박사’의 신나는 노래 무대에서는 어깨를 들썩이며 박자를 맞추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열기가 가득 달아오른 가운데, 기다리던 장기자랑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총 17개 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하고, 춤추고, 끼를 마음껏 뽐냈습니다. 조금은 긴장한 얼굴로 무대에 섰지만, 공연이 시작되자 이내 환한 웃음과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습니다. 공연을 즐기는 이용인 분들은 손이 아프도록 박수를 치며 “최고예요!” 하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뒤에는 청팀과 백팀으로 나뉘어 명랑운동회가 이어졌습니다. 공을 굴리며 웃고, 응원하며 소리 지르고, 넘어질까 손을 내밀어 주는 모습도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승부보다 함께 뛰고 웃는 시간이 더 즐거웠던 순간이었습니다.

운동회가 끝난 뒤에는 장기자랑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1등, 2등, 3등 팀의 이름이 불릴 때마다 큰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고, 아쉽게 상을 받지 못한 팀에게도 아낌없는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모두가 주인공이 된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달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에서 ‘행복네컷’ 사진 촬영과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가 쉬지 않고 운영되었습니다. 친구와 팔을 꼭 끼고 사진을 찍고, 손등에 스티커를 붙이며 웃는 얼굴로 자랑하는 모습까지 이 날의 추억은 사진 속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번 달성군장애인문화축제는 웃음이 끊이지 않고, 응원이 자연스럽게 이어진 하루였습니다. 서로 손을 잡고, 마음을 나누며 “다음에 또 만나자”는 약속을 남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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