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사업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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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월드비전과 함께 아동이 스스로 꿈을 찾고 도전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히어로마인드’ 장기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졸업 시기까지 약 7년 동안 아동의 성장 과정을 함께하며 자기 이해, 도전 경험, 진로 탐색 등을 지원하는 장기 프로그램입니다.

아동 대상 마인드셋 교육과 체험활동, 보호자 교육 및 자조 모임, 그리고 아동이 자신의 꿈을 직접 시도해 볼 수 있도록 돕는 꿈 지원금 지원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아동이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실패를 두려워하기보다 도전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쌓으며, 가정 또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작을 알리는 첫 활동으로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국립 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히어로마인드 부스팅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캠프에서는 오리엔테이션과 성장 마인드셋 교육을 통해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동과 보호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배우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팀 빌딩 활동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서로 협력하며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형성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캠프가 끝나기 전 히어로마인드 발대식이 진행되었고,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누며 본격적인 여정을 시작하였습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히어로마인드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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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제쳤다! 40대 사망원인 1위는 자살”( 2025.9.29. 시사CAST)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오랜 기간 연령별 사망원인 1위였던 '암'을 제치고, 10대부터 40대까지의 사망원인 1위가 '자살'로 나타났습니다. 전문가들은 실직, 채무, 이혼 등 중장년층이 생애 전환기에 겪는 복합적인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코로나19 이후 시차를 두고 본격화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본 복지관의 '2025년 위기를 기회로 성과보고서'를 살펴보면, 지원 대상자 중 50대에 이어 40대가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특히 지원 대상자의 62.5%가 비수급 가구였으며, 50%가 월세 거주자로 나타나 제도적 보호망 밖에 놓인 중장년층의 위기가 심각함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심리적 고립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우리 복지관은 2020년부터 위기가구 지원사업 ‘위기를 기회로’를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2022년부터는 자체 모금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공적 지원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신속한 도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5일에는 모금추진위원회 성과보고회 및 간담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작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6년 사업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긴급한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대한 사례심의회의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2026년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절망적인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의 숨은 어려움을 정성껏 살피고 돕겠습니다.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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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따스한 봄기운이 찾아온 지난 3월 12일, 명륜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실에서는 우리 이웃들의 안녕을 위해 고민하는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바로 ‘2026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실무자 간담회’ 현장입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륜2동, 무실동, 단구동, 흥업면 행정복지센터와 원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실무자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특히 올해는 많은 실무자가 새로 업무를 맡게 된 만큼, 서로의 미션을 공유하며 민⋅관이 어떻게 한 팀이 되어 일할지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116명의 이웃을 만나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습니다. 복지관은 실무자 간담회 결과에 따라 작년 한 해 동안 읍면동, 유관기관과 함께 총 7회의 이동상담소를 운영하며 116명의 주민을 직접 만났습니다. 그중 갑작스러운 채무 독촉이나 돌봄 공백으로 큰 위기에 처했던 8가구에 총 638만 원의 긴급 지원을 실시하였습니다. 단순히 지원금을 전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복지 혜택을 몰라 소외되었던 분들에게 ‘적시 적소’의 도움을 드려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해드렸습니다.

▪2026년, 발로 뛰는 ‘민·관 합동 모니터링’으로 찾아갑니다. 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이제는 기다리는 복지가 아니라, 먼저 찾아가는 복지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행정복지센터의 위기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과금 체납이나 단전⋅단수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긴급 상담과 지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한층 더 강화합니다.

명륜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모인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4월부터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는 이동상담소를 재개합니다.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 복지관의 문을 두드려 주세요.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누군가에게는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큰 기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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