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노인종합복지관] 청춘의 꿈을 함께 응원하는 군산노인종합복지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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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해외연수 참가

2018년 5월 29일(화) ~ 6월 1일(금) / 일본 삿포로 외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7년 노인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 평가 우수기관 해외연수를 일본으로 3박 4일간 다녀왔습니다. 해외연수 기간동안 일본의 노인복지관련 기관방문을 통해 고령화로 야기되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실무자들의 고민과 사업운영 방향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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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해외연수를 통해 노인 재능나눔 활동 실무자로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고민하고 모색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를 사업운영에 접목·반영하여 재능나눔 활동의 활성화와 질적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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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의 달 기념
“사랑해, 고마워, 행복해”
효(孝)나눔 행사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5월 어버이의 달을 기념하여,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기념하는 풍성한 행사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이 행사는 5월4일(금) 울타리예술단의 가요공연을 시작으로, 5월 24일(목)까지 총 5가지의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 되었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에는 “군산하랑유치원”천사들이 합창공연과 함께 직접 접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따뜻한 감동의 시간이었습니다. 5월 16일(수)에는 “국악예술단-소리뫼”의 유쾌하고 경쾌한 ‘각설이전’공연으로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움의 시간이었으며, 5월 19일(토)에는 군산노블한방병원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무료한방의료서비스”가 진행되었습니다. 5월24일(목) 마지막 공연으로, 연변노인예술단이 방문하여 옛 노래들과 함께 화려한 춤사위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수 있었습니다.

가족간의 사랑이 더욱 절실해지고 있는 요즘, 나눔행사를 통하여 사라져 가는 현대의 효(孝) 사상을 고취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뜻깊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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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학기 평생교육 ․ 취미여가 ․ 건강생활지원
스승의 날 행사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평생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강사 ․ 반장님들을 모시고 지난 5월 15일(화) 스승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는 평생교육 사업에 참여하는 강사님들에게 수업 진행에 따른 감사함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강도거 강사 국무총리 표창, 감사 동영상 시청, 반장님들의 감사 편지 전달, 직원 감사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강사님들에 대한 존경과 사랑을 고취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앞으로도 강사님들의 책임감 있고 열정적인 모습을 기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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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노인종합복지관 강도거 강사
효행·노인인권 국무총리 표창 영예


군산노인종합복지관 강도거 강사가 지난 8일 2018년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경로효친 사상 확산과 노인인권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보건복지부가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효행단체 등 평소 효행을 실천해 모범이 된 74명에게 국민훈장과 장관표창을 포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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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 표창 수상자인 강도거 강사는 교사 퇴직 후 2002년부터 현재까지 군산노인종합복지관 영어 강좌 등 전문 자원봉사 활동을 투철한 책임감으로 수행하여 교육과 문화적 혜택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해왔다. 또한 노인인권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 사회적응력 향상 및 인권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활동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여 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신 노년 문화 정립과 노인인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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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거 강사는‘퇴직 후 지역사회에 노인들이 배움을 통해 청춘의 꿈을 이루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던 것인데 이렇게 큰 상을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이번 수상의 기쁨을 군산의 노인들과 복지관 식구들과 나누고 싶고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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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북지역 예선 라이징스타상 수상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의 한국무용반, 색소폰 동아리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8 실버문화페스티벌 ‘샤이니스타를 찾아라’ 전북지역 예선에서 라이징스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 날 수상한 한국무용반과 색소폰 동아리는 지역사회 내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진행하는 등 어르신들의 끊임없는 열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동기 부여 및 복지관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증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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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심동아리 연계 스마트폰 활용교육
'IT세상-나도N세대‘ 어버이날 행사 진행


복지관에서는 스마트폰을 매개체로 어르신들에게는 스마트폰활용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자원봉사자에게 새로운 영역의 자원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심동아리와 연계하여 1:1 결연 스마트폰활용교육 ‘IT세상-나도N세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에는 어버이날의 기념하며,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준비한 장기자랑을 발표하고, 학생들이 준비한 정성스런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특별한 우정을 쌓아갈 어르신들과 학생들에게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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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연계 문화교류프로그램
'We go together' 자원봉사자 후기


Volunteering as an American

I have been honored to volunteer once a month at the Gunsan Senior Welfare Center since May 2017. Myself and other Americans stationed at Kunsan Air Base are blessed to be part of the wonderful Language Exchange. I began coming monthly because I wanted to serve our temporary community and give some of our military stationed here a chance to leave base serving our host country. Instead we’ve received more than we give.
The program not only allows the Americans an opportunity to help Korean seniors practice their English, it allows us to learn about Korean culture first hand. The language exchange program grants us the privilege of exchanging cultures and gives Americans far from home a sense of family here in Korea. Volunteers bond with the seniors they see every month exchanging phone numbers and emails while dancing, singing, crafting, and playing games. I’ve loved the program the beginning when we were learning about traditions of Korea every month. This year I love it even more because now we’re honored to share a little of our American culture as well. Now the program truly is a Cultural Language Exchange.
The staff, volunteers, and seniors are all so welcoming that I could not imagine a more enjoyable place to volunteers. I’m so glad my friend brought me to this social center!

By: Sybil Davis-High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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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으로서 자원봉사를

저는 2017년 5월부터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한 달에 한 번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군산 공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저 자신과 다른 미국인들은 훌륭한 언어 교환의 일부가 되는 행운을 누리고 있습니다. 저는 매달 오기 시작했는데, 왜냐하면 저는 임시 공동체를 위해 복무하고, 여기에 주둔하고 있는 우리 군인들에게 주둔지를 떠날 기회를 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대신에 우리는 우리가 주는 것보다 더 많이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인들에게 한국 선배들이 영어를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우리가 한국 문화에 대해 직접 배울 수 있게 해준다. 언어 교환 프로그램은 우리에게 문화를 교류하는 특권을 주고, 한국에 있는 미국인들에게 가정에서의 가족 의식을 준다.
자원 봉사자들은 매달 보는 노인들과 춤추고, 노래하고, 만들고, 게임을 하면서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교환한다. 나는 매달 한국의 전통에 대해 배울 때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좋아했습니다. 올해는 미국 문화도 약간 공유하게 되어 더욱 좋습니다. 이제 그 프로그램은 정말로 문화 언어 교환이다. 직원, 자원봉사자, 그리고 노인들은 모두 환영하기 때문에 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더 즐거운 곳을 상상할 수 없었다. 친구가 저를 군산노인종합복지관으로 데려와서 정말 기뻐요!

Sybil Davis-Highd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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