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여고 자원봉사동아리 활동
서일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동아리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요리만들기 자원봉사활동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 자리에서 맛보는 시간이라 반응이 매우 좋았다. |
서구 민관협력사업 어린이 원탁회의는 여러 의견의 도출과 정리가 가능하며, 모두의 의견이 반영되어 소수의 의견도 함께 도출되는 회의진행 방식이있다. 한번에 100명에서 1,000명도 가능한 회의 방법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결론을 이룰 수 있는 회의방식이다. 이런 회의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원탁회의를 진행하였고, 그 의견을 서구청과 교육청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제를 토론하였다. 지난 7월 17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가수원초등학교,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6학년 100여명의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
어린이의 눈에서 바라보는 행복한 마을과 어린이가 즐거운 학교에 대한 의제였다.
먼저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1순위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시설이 35표, 2순위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21표, 3순위에는 안전한 마을이 12표였다. 어린이가 즐거운 학교가 되기위해 필요한 것은 ? 1순위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수학여행, 담력훈련)이 44표, 2순위에는 외모 꾸미기가 자유로운 학교 26표, 3순위에는 학교시설의 보수가 7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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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의견에서는 마을에 놀이시설이 부족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부족해 먼곳까지 가야했다. 마을주변이 차도 많고 위험물이 많아 어린이들이 활동하기에 아주 힘들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어린이가 즐거운 학교는 더 많은 체험활동, 외모를 자유롭게 꾸미면 좋겠다는 의견, 학교의 건물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수하기를 원하는 의견이었다. 그 외의 재미있는 투표 결과에서는 참여인원의 절반정도가 아침밥을 안 먹었으며, ‘우리마을이 안전한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5%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하였다. ‘우리 마을 어른들의 표정은?’ 질문에는 83%가 무표정하다고 답하였다. ‘몇시에 잠자리에 드나요?’라는 질문에는 56%가 11시 이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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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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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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