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저종합사회복지관] 좋은이웃 관저종합사회복지관 > 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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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여고 자원봉사동아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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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여고 자원봉사동아리 요리봉사!


서일여자고등학교 자원봉사동아리에서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요리만들기 자원봉사활동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그 자리에서 맛보는 시간이라 반응이 매우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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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민관협력사업
“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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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어린이 원탁회의 진행 

대전광역시 서구청과 6개복지관이 연합으로 원탁회의를 진행하였다. 7월 5일(목) 월평복지관을 시작으로 관저종합사회복지관(관장 곽영수)은 7월 17일(화)에 가수원초등학교(교장 유명의)와 함께 진행하였다.

어린이 원탁회의는 여러 의견의 도출과 정리가 가능하며, 모두의 의견이 반영되어 소수의 의견도 함께 도출되는 회의진행 방식이있다. 한번에 100명에서 1,000명도 가능한 회의 방법으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결론을 이룰 수 있는 회의방식이다. 이런 회의방식을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원탁회의를 진행하였고, 그 의견을 서구청과 교육청에 반영할 수 있도록 의제를 토론하였다. 지난 7월 17일 관저종합사회복지관과 가수원초등학교,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6학년 100여명의 어린이들의 목소리로 회의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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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눈에서 바라보는 행복한 마을과 어린이가 즐거운 학교에 대한 의제였다. 먼저 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것은? 1순위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 문화시설이 35표, 2순위에는 맛있는 음식점이 21표, 3순위에는 안전한 마을이 12표였다. 어린이가 즐거운 학교가 되기위해 필요한 것은 ? 1순위는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활동(수학여행, 담력훈련)이 44표, 2순위에는 외모 꾸미기가 자유로운 학교 26표, 3순위에는 학교시설의 보수가 7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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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을이 되기 위해 필요한 의견에서는 마을에 놀이시설이 부족하고,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음식점이 부족해 먼곳까지 가야했다. 마을주변이 차도 많고 위험물이 많아 어린이들이 활동하기에 아주 힘들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어린이가 즐거운 학교는 더 많은 체험활동, 외모를 자유롭게 꾸미면 좋겠다는 의견, 학교의 건물이 사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수하기를 원하는 의견이었다. 그 외의 재미있는 투표 결과에서는 참여인원의 절반정도가 아침밥을 안 먹었으며, ‘우리마을이 안전한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75%가 안전하지 않다고 답하였다. ‘우리 마을 어른들의 표정은?’ 질문에는 83%가 무표정하다고 답하였다. ‘몇시에 잠자리에 드나요?’라는 질문에는 56%가 11시 이후에 잠자리에 드는 것으로 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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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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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평가 완료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평가와 관련하여 2015년~2017년 3년간의 사업을 평가하는 시간이었다. 지난 7월 23일(월)에 공무원 1인, 사회복지학과 교수 1인, 복지관 1인으로 구성된 평가요원이 방문하여 준비한 3년간의 사업을 평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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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음악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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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음악회  

한화연구소의 지원으로 찾아가는 음악회를 7월 27일 150여명의 지역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전통 클래식 공연 등 다양한 음악을 감상 할 수 있었고 점심식사로 삼계탕 대접했다. 마침 중복날에 더욱 의미있는 행사로 품격있는 공연이었다는 칭찬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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